못 끝낸 일을 한꺼번에 월요일로 옮기면 목록은 정리된 것처럼 보입니다. 하지만 꽉 찬 계획은 그대로입니다. 쓸모 있는 주간 회고는 적어도 한 가지 결정을 바꿉니다. 무엇을 멈출지, 무엇을 줄일지, 무엇에 시간을 더 줄지.

실제로 보낸 한 주 보기

캘린더와 완료한 할 일을 엽니다. 대충 훑어보면 충분하고, 자세한 시간 기록은 필요 없습니다. 세 가지를 물어보세요.

  • 예상보다 오래 걸린 일은?
  • 쓸모 있었지만 목록에는 없던 일은?
  • 몇 주째 계속 밀리는 일은?

'금방 쓸 수 있다'던 보고서에 오후 두 번을 썼다면, 다음 예상 시간에는 그 경험을 반영하세요.

계속 밀리는 일에 결론 내리기

계속 다음 주로 넘어가는 일을 하나 골라, 남은 작업이 아직 할 가치가 있는지 묻습니다. 이미 쓴 시간은 돌아오지 않으니 계속할 이유가 되지 못합니다. 답은 대개 넷 중 하나입니다.

  • 계속하기: 이번에는 첫 단계와 시간을 정합니다.
  • 줄이기: 가장 쓸모 있는 부분만 합니다.
  • 확인하기: 요청한 사람에게 정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묻습니다.
  • 그만두기: 목록에서 지웁니다.

누군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면, 내 목록에서 지우기 전에 먼저 그 사람에게 알리고 다시 약속하세요.

캘린더 먼저, 할 일은 그다음

다음 주 회의, 이동, 마감을 먼저 표시하고, 빈 시간에 할 일을 넣습니다. 갑작스러운 일을 위한 여유도 남겨 둡니다. '매일 프로젝트 진행하기'보다 '화요일 오전에 서론 초안 쓰기'가 시작하기 쉽습니다.

마감이 없는 목표에는 '점검일'을 정해, 그날 계획이 여전히 맞는지 판단합니다. 마지막으로 다음 주 월요일 아침에 가장 먼저 할 일을 정하면 끝입니다. 할 일 관리 체계를 통째로 다시 짤 필요는 없습니다.

타이머로 한 번 해 보기

20분을 세 부분으로 나눕니다.

  • 5분 돌아보기: 캘린더와 완료한 일을 보고, 시간이 초과된 일과 밀리는 일을 찾습니다.
  • 10분 결정하기: 밀리는 일을 계속하기, 줄이기, 확인하기, 그만두기 중 하나로 정합니다.
  • 5분 계획하기: 다음 주 고정 일정 사이에 정말 할 일 몇 가지만 넣습니다.

목표는 무리 없는 한 주이지, 받은편지함을 비우는 것이 아닙니다.

다음으로

주간 회고 체크리스트는 이 단계를 매주 복사해 쓸 수 있는 할 일로 정리한 것입니다. 20분 주간 회고 타이머로 세 단계를 전체 화면에 띄울 수 있습니다. 회고 중에 계속 피하던 일이 보이면 미루던 일을 첫 단계로 바꾸는 법으로 작게 줄여 보세요.

출처

일부 내용은 eternity4719와 기여자들의 《고성비 인생 가이드》(HowToLiveBetter, 2026년 10월 14일 버전, CC BY 4.0)를 바탕으로 했습니다. 단계와 예시는 Todo & Timer가 새로 썼습니다.

참고한 원서 항목: 4장 「시간을 낭비하지 않기」 4.2 · 4.3 · 4.4 · 4.7 · 4.8